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크푸르트암마인 국제공항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 [[파일:암마인 공항_루프트한자.jpg|width=100%]] || || 프랑크푸르트암마인 국제공항의 [[루프트한자]] [[B747]] || [[독일]]의 관문으로 대변될 정도로 독일에서 가장 핵심적인 [[공항|국제공항]]. [[헤센]] 주 [[프랑크푸르트]] 중심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진 슈반하임에 있다. 독일 국적 메이저 항공사 [[루프트한자]]의 허브 공항이다. 공항의 역사는 사고로 홀랑 타 버린 비행선 [[LZ 129 힌덴부르크]]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. [[A380]]의 착륙이 가능한 공항이고, 루프트한자의 해당 기종들은 여기를 베이스로 운항 중이다. 2018년 A380 중 일부가 [[뮌헨 국제공항|뮌헨]]으로 베이스를 이전하기 전까지는 A380의 회항 시 대체 공항으로는 24시간 운영 중이고 가까운 [[쾰른-본 국제공항]]이 아니라, 여기처럼 밤에 문을 닫는 [[뒤셀도르프 국제공항]]이었다. 이유는 쾰른-본 국제공항에서 [[A380]]의 규모 및 공항 시설의 문제로 탑승교에 연결하기 곤란한 점이 가장 크다. 루프트한자가 쾰른에 허브를 두지 않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, 여러 가지 [[어른의 사정]]이 있는 듯. 쾰른에는 루프트한자의 본사가 있지만, 쾰른-본으로는 화물기와 여객기는 주로 [[저가 항공사]]들이 취항하고 있다. [[대한민국]]과 독일에 왕래할 때 수도 [[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국제공항|베를린]] 대신 거치게 되는 공항이다. 냉전 시기에는 베를린 쪽에 취항할 수 있는 항공사가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항공 노선 자체가 작을 수 밖에 없었다. 또 베를린의 경제력이 프랑크푸르트보다 많이 떨어지는 점도 있다. 그래서인지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 베를린 간 직항은 없다. 프랑크푸르트 제외한 독일 비행편은 [[뮌헨 국제공항|뮌헨]]으로 [[루프트한자]]가 단독으로 직항편을 운항한다. [[아일랜드]]의 [[저가 항공사]] [[라이언에어]]가 취항중에 있는 [[프랑크푸르트 한 공항]]과는 전혀 다른 곳이니 착각말자. 2019년에 잠시 암마인에 허브를 만들어 취항하기도 했지만 공항 운영사에서 이용료를 미친듯이 올리는 바람에 2022년에 포기하고 나가기도 했다. [[프랑크푸르트 한 공항]]은 [[헤센]] 주가 아닌, [[라인란트팔츠]] 주 라인훈스뤼크에 있다. 한 공항은 프랑크푸르트에서 120km 떨어져 있으며 주변엔 아무것도 없다. 라인란트팔츠의 주도이자 가장 큰 도시인 [[마인츠]]는 이웃 주에 있는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이 같은 주에 있는 한 공항보다 4배는 더 가까운 지경. 이러다보니 대중교통도 없어서 라이언에어가 취항한 후에야 억지로 버스편이 생겼다.[* 이러다보니 라이언에어의 대표적인 사기극 중 하나로 통한다.] 심지어 한 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보다 [[룩셈부르크]]가 더 가깝다. 암마인은 루프트한자, [[대한항공]], [[아시아나항공]] 등의 메이저 항공사들이, 한 공항은 [[라이언에어]]같은 [[저가 항공사]]들이 주로 취항하는 공항이다. 애초에 왜 프랑크푸르트라는 이름이 붙었는지도 의문인게, 독일에는 한국의 광주처럼 프랑크푸르트가 2개가 있으니 혹시 다른 하나가 여기 붙었나 싶겠지만[* 예상하겠지만 라이언에어 때문이다. 여기에는 공항 명칭에 대한 암마인 공항 운영사인 Fraport/루프트한자와 라이언에어의 치열한 법적 공방이 있었다. 암마인 공항 운영사인 Fraport가 운영하는 공항이었기 때문. 결과는 라이언에어의 승. 이후 라인란트-팔츠 주와 헤센 주가 운영사를 매입했다가 2023년 민간회사인 Triwo에 매각됨에 따라 현재는 공식적으로 Triwo Hahn Airport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. 이 공항 대장 노릇을 해오던 라이언에어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는 상황.], 다른 프랑크푸르트 [[프랑크푸르트 (오데르)|프랑크푸르트안데어오더]]는 라인란트팔츠는 커녕 독일과 폴란드 국경에 위치해있다.[* 오데르 강의 프랑크푸르트는 마인 강의 프랑크푸르트에 비하면야 정치역사적 위상이 떨어져도 2차세계 대전 전까지는 오데르 강가의 큰 도시 중 하나였다. 브란덴부르크에서는 베를린에 이은 제 2 도시이기도 하였다. 하지만 2차세계 대전의 결과로 공업지구인 슐레지엔과 발트해 항구인 슈체친이 폴란드로 넘어가면서 그 중간에 위치한 프랑크푸르트는 오데르강을 통한 경제 성장은 불가능해진데다 공산주의로 도시가 쇠퇴만 해버렸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